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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언론보도

[국민일보] ‘수어성경’ 들어 보셨나요? 소리가 없어 당황하셨나요? “그냥 일반 성경을 보면 되지 왜 수어(手語·수화언어) 성경이 필요한가요.” 그러게요. 왜 수어 성경이 필요할까요?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장 이영빈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미국은 수어성경 제작이 2020년 가을쯤 완료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2035년까지 성경 전체 번역을 목표로 세웠지만 일주일에 한 번 모여 작업해서는 현실적으로 목표 달성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출처 : http://m.kmib.co.kr/view.asp?arcid=0012554575&code=61221111&sid1=chr 더보기
[국민일보] “한글은 이해 어려워” 농인 ‘수어성경’ 꼭 필요 수어성경 만드는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 제작 현장 가 보니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 수어성경 번역자들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수어성경 번역작업 도중 수화로 말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가 이영빈 목사. 강민석 선임기자 "그냥 일반 성경을 보면 되지 왜 수어(手語ᄋ수화언어) 성경이 필요한가요."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장 이영빈 목사가 일반 청인(聽人) 친구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다. 그때마다 이 목사는 제2외국어 얘길 꺼낸다. 이 목사는 "농인에게 제1언어는 수어"라며 "농인에게 한국어는 불어, 영어와 같은 제2외국어인 셈"이라고 말한다. 그는 "청인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인데 글에 익숙지 않은 농인들은 문장 독해력이 더 떨어진다. 성경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돕기 위해선 수어성경이 꼭 필.. 더보기
[크리스천포커스]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수어성경번역"박차를 가해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소장 이영빈 목사, 성남농인교회, 이하 연구소 표기)가 신년을 맞이하여 농인(청각장애) 성도들의 숙원인 수어 성경 번역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어 성경 번역 사업은 전국에 흩어진 30만 농인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농인 성도들의 생기있는 신앙 생활을 위한 시급한 과제로 부상해 왔다. 연구소는 일부 농인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장애인 선교에 관심을 보인 몇 선교 단체나 일부 관심있는 분들 외에 후원이 전무한 가운데서 수어 성경 번역 사업에 돌입했다. 농인 목회자들은 2014년 수어 성경 번역의 첫발을 내딛었으나 변변한 재정 후원이나 수어 번역 실황을 영상으로 촬영할 사무실 조차 없었다. 그들이 가진 유일한 자산은 농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농인 전도를 효과적.. 더보기
[크리스천포커스] 수어성경 번역이 꼭 필요합니다 다음은 이영빈 목사의 호소문 전문이다. “수어성경 번역이 꼭 필요합니다”일반인들은 문자로 된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인(청각장애인)들은 문자로 된 성경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인이 신앙생활을 좀더 잘하기 위해서, 그리고 농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수어로 번역된 성경이 꼭 필요합니다. 이제 교회가 이 문제를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서둘러 수어로 된 성경을 보급함으로써 농인들이 복음의 진리를 맛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농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성경 말씀처럼 청각장애가 더 이상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고 긍정적인 자아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저희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는 이러한 상황에서 농인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농인에게 적합한 수어성.. 더보기
[국민일보] 농인 목회자들은 수어성경 번역 워크숍 중..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한기수연·소장 이영빈 목사)는 10일부터 충북 음성 힐링마을에서 '제 7차 수어성경번역 워크숍'을 열고 있다. 13일 오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복음의 생명을 회복시킬 수 있는 수어 번역의 노하우'이다. 강사는 일본의 얌 선교사 등이 나선다. 한기수연은 '수어성경' 동영상 제작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80겨개의 수어성경 말씀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했다. 몇 개의 성경구절이 담긴 동영상이지만 수화를 주언어로 사용하는 청각장애인들에겐 반응이 폭발적이다. 2035년까지 성경 66권을 모두 수어로 제작하는 게 목표다(문자 010-2086-3667. deafkbible.com)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더보기
[국민일보] '수어(手語, 수화언어) 성경' 번역작업 서울 삼일교회서 잇는다 성경을 청각장애인 언어인 수어(手語, 수화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이어지게 됐다.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한기수연) 소장 이영빈 목사 는 3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작업장소를 비워줘야 할 상황(국민일보 2017년 3월 14일 32면)이었는데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가 작업 장소를 빌려주겠다는 연락이 왔고 방금 이사했다”며 한국교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기수연 소장 이영빈(성남농인교회) 목사는 “수어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한글로 쓰여진 성경을 농인 입장에서 이해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각장애인의 언어인 수화언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수어성경을 개발해 청각장애인들이 성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수연 청각장애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 더보기
[국민일보] 청각장애인 위한 '수어성경' 제작 중단 위기 성경을 청각장애인 언어인 수어(手語, 수화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한기수연)는 9일 국민일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2014년 4월부터 서울 구로구 청각장애인협회 사무실 일부를 빌려 수어성경 동영상을 제작해왔는데 최근 협회가 경영상 어려움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우리는 작업장소를 비워줘야 할 상황”이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연구소는 이어 “청각장애인 교회들은 재정이 어려워 한기수연 사무실 이전에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형편”이라며 “부득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도움을 호소하게 됨을 이해해 달라”고 했다. 한기수연 소장 이영빈(성남농인교회)목사는 “수어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한글로 쓰여진 성경을 농인 입장에서 이해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청각장.. 더보기
[CGNTV] '거룩한 바보들'프로그램에 한국기독교연구소가 나왔습니다. 청각장애인의 복음 메신저, 한국기둑교수어연구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