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한기수연·소장 이영빈 목사)는 10일부터 충북 음성 힐링마을에서 '제 7차 수어성경번역 워크숍'을 열고 있다.
13일 오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복음의 생명을 회복시킬 수 있는 수어 번역의 노하우'이다.
강사는 일본의 얌 선교사 등이 나선다.
한기수연은 '수어성경' 동영상 제작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80겨개의 수어성경 말씀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했다.
몇 개의 성경구절이 담긴 동영상이지만 수화를 주언어로 사용하는 청각장애인들에겐 반응이 폭발적이다.
2035년까지 성경 66권을 모두 수어로 제작하는 게 목표다(문자 010-2086-3667. deafkbible.com)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커뮤니티 >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천포커스] 한국기독교수어연구소,"수어성경번역"박차를 가해 (0) | 2018.01.26 |
---|---|
[크리스천포커스] 수어성경 번역이 꼭 필요합니다 (0) | 2017.08.24 |
[국민일보] '수어(手語, 수화언어) 성경' 번역작업 서울 삼일교회서 잇는다 (0) | 2017.08.24 |
[국민일보] 청각장애인 위한 '수어성경' 제작 중단 위기 (0) | 2017.08.24 |
[CGNTV] '거룩한 바보들'프로그램에 한국기독교연구소가 나왔습니다. (0) | 2017.08.24 |